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Ruel Painkiller 가사 해석과 루엘 인기의 이유

 

Ruel의 Painkiller라는 노래는 2019년에 발매되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느 팝처럼 여성팬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Ruel의 멋진 외모 때문입니다.

 

세상 불공평한 미모의 소유자

 

루엘 빈센트 반 다이크

 

Ruel의 본명은 루엘 빈센트 반 다이크입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유명한 축구선수인데요.

 

하지만 루엘 반다이크는 그와 전혀 다르게 생겼죠.

축구선수 반다이크가 전사라면, 루엘은 귀족 왕자님에 가깝습니다.

얼굴만 보더라도 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겠죠?

그런데, 두 사람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등치죠 등치!!

 

 

반다이크는 키가 192cm에 몸무게가 90키로그램의 거구인데요.

루엘도 만만치 않습니다. 키가 무려 195cm나 됩니다.

아직 어려서 호리호리한 몸이지만 나이가 먹으면

반다이크처럼 남자다운 몸매를 갖출 것입니다.

 

루엘의 나이는 2002년 10월생인데요.

한일월드컵 당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성이 반 다이크인 이유는 아버지가 네덜란드계라서 그런가봅니다.

 

루엘은 현재 우리나이로 19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남다른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뮤지션입니다.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108만명입니다.

그가 인기있는 이유로 감각적인 가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Painkiller 가사와 해석

 

You're my painkiller
When my brain gets bitter
You keep me close
You keep me close

 

넌 나의 진통제야 뇌가 쓰라려올 때

내게 붙어 있는 너, 내게 붙어 있는 너.

 

I got front row seats for the park side livin'
Feel like the one but I'm one in a billion
Teenage cynical, and I don't really know
What's the point of living if my heart gets broken?

 

공원 근처 전망 좋은 집에서 스스로 좀 대단해진 기분이야

중2병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 마음을 다쳐가며 살 이유가 없지 않아?


Driving on the road, waiting for head-on collision
Springtime funeral, I miss you but I'd rather be alone

 

드라이브하는 중에 교통사고라도 나길 빌어

봄날의 장례식, 네가 그립지만 차라리 혼자 재낼래, 왜냐면

 

To keep me from
Heartbreaks, headaches
The doctor says I'm diagnosed with
Shit days, mistakes
But I'll be fine (fine)
But I'll be fine

 

싫어, 마음이 아픈것도 머리가 아픈 것도

의사의 처방으로는 거지같은 날들과 나의 실수 때문이래

하지만 괜찮아 질거야, 하지만 괜찮아 질거야.

 

'Cause you're my painkiller
When my brain gets bitter
You keep me close
When I've been miserable
And it takes forever
To let my brain get better
You keep me close
You keep me close

 

네가 내 진통제니까 두통이 쓰라릴때면

내게 붙어 있는 너 내 마음이 심란할 때면

영영 낫지 않을 것만 같아 이 아픈 두통이 말이야.

내게 붙어 있는 너, 내게 붙어 있는 너.

 

Window seats as the plane starts leavin'
Miss those streets where my knees were…

Homesick veteran
I left my bed again

 

비행가기 이륙하고 내 자린 창가

무릎이 까져 피가나던 그 동네가 그리워

나는 향수병이 심해, 또 나의 자리를 떠나왔어.

 

Oh, looking for

Heartbreaks, headaches
The doctor says I'm diagnosed with
Shit days, mistakes
But I'll be fine
But I'll be fine

 

마음이 아프길 머리도 아프길 빌고 있어

의사의 처방으로는 거지같은 날들과 나의 실수 때문이래

하지만 괜찮아 질거야, 하지만 괜찮아 질거야.

 

Cause you're my painkiller

When my brain gets bitter
You keep me close
When I've been miserable
And it takes forever

To let my brain get better
You keep me close
You keep me close

 

네가 내 진통제니까 두통이 쓰라릴때면

내게 붙어 있는 너 내 마음이 심란할 때면

영영 낫지 않을 것만 같아 이 아픈 두통이 말이야.

내게 붙어 있는 너, 내게 붙어 있는 너.


Please, never leave me 'cause I'm barely holdin' on
You give me a reason to keep on breath

in''Cause you're my painkiller

 

제발 떠나지마, 간신히 버티는 중이야

네가 나의 살아갈 이유야.


When my brain gets bitter
You keep me close
When I've been miserable

And it takes forever

 

네가 내 진통제니까 두통이 쓰라릴때면

내게 붙어 있는 너 내 마음이 심란할 때면

영영 낫지 않을 것만 같아


To let my brain get better
You keep me close, ooh-woah
You keep me closeI

know you hear me (close)

Yeah (close)
Close

 

내 말 듣고 있는거 다 알아

가까이서

가까이서

 

 

디카프리오의 환생

 

또 루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얼굴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의 미모에는 못미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래도 디카프리오보다 더 큰 키와

음악적 재능까지 가지고 있으니 그걸로 된거죠 뭐ㅋㅋ

 

Ruel Painkiller의 가사의 해석을 보면 독특하다는 느낌이 많은데요.

아직 어린 루엘의 정서를 고스란히 잘 담고 있으면서도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작년 빌리 아일리시도 그렇고, 올해 루엘도 그렇고

서구권에서는 매력있는 10대 뮤지션들이 많이 배출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