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보통 자신과 같은 인종에 매력을 느낍니다. 끼리끼리 놉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아름다움 앞에선 인종이고 뭐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외적인 매력일 수도 있으며, 다른 부분에서 오는 아름다움 일수도 있겠죠?
Fatima Diame 파티마 디아메는 세네갈출신의 스페인국적 육상선수입니다. 멀리뛰기 선수죠. 세단뛰기가 주 종목이지만 멀리뛰기대회에도 참가합니다. 2015년 유럽 주니어 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그녀는 실력도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전성기는 2018년으로 지중해 U23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후 2년간 대회에 참가했지만 아직까지는 3위 이상의 수상은 없네요. 이번 올림픽에서 볼 수 있었던 선수인데, 올림픽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순간은 미뤄야 할 것입니다.
파티마 디아메의 나이와 키, 몸무게
그녀는 세네갈 출신의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이의 발렌시아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9월 33일생입니다.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53kg이죠. 그러나 흑인 특유의 체형으로 긴 팔다리와 작은 머리 덕분에 모델같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멀리뛰기 선수였지만, 그녀는 세단뛰기로 1위를 수상한 특이한 이력의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멀리뛰기로 복귀하여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유럽팀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멀리뛰기 4위를 기록했습니다.
파티마의 외모
까만 피부와 대비되는 크고 하얀 눈 그리고 날아갈 듯한 천연 속눈썹은 그녀를 마치 미국의 탑모델처럼 보이게 합니다. 게다가 파티마의 표정은 천진난만하고 귀여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각종 스포츠 화보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고, 지역의 축구팀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고 홍보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죠.
그녀는 해외의 데일리모션이라는 언론에서 선정하는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운동선수에 뽑혔습니다.
파티마의 일상
훌륭한 운동선수이지만 일상에서는 다른 소녀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파티마 디아메는 화장을 하는 앱으로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팬들도 그런 그녀를 좋아하죠.
그녀의 꿈은 올림픽이었습니다. 유럽선수권에서 많은 것을 이룬 그녀는 이번 올림픽에 큰 야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올림픽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아쉽게 되었습니다.
세단뛰기 미녀
올림픽이 다가올 때마다 육상 미녀들의 소식이 들려오곤 합니다. 저도 그 소식을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이렇게 사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미녀 선수란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에 들어보았더니 비공개로 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팔로우하고 승인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티마 디아메가 꼭 승인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소망입니다.